미켈란젤로 특별전
;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
미켈란젤로의 가장 경건하고, 무겁고, 대단한 작품인 시스티나 예배당 천정화 중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, 그 그림의 요소들을 세세히 들여다 보고,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미켈란젤로라는 작가의 마인드와 지식 , 노고를 알 수 있고, 또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.
더 이상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이 단순히 위대하다고만 느껴지는 작품이 아닌 현시대 사람들에게 실감 있고 ,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를 보여준다.
[기예림,손민정,김우석]
관람객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시스티나 천장화를 미디어와 VR 을 사용하여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, 그 안에 있는 세세한 요소들을 볼 수 있게 한다.
실제 도슨트 들의 설명을 작품의 요소들이 VR 기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설명 해줌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, 색다른 전시를 기획한다. 천장화가 갖고 있는 위치적인 시선의 한계를 내 손바닥 위 새로운 공간 , 새로운 시각에서 관람 할 수 있다.
Concept
" 터널(Tunnel) "
사방이 감싸져 있는 터널 형태의 방 통로 을 사용하여 실제 시스티나 예배당을 거니는 듯한 현장감을 유도한다.
- 천장에만 국한되어 있던 시스티나 천장화를 좌 , 우의 터널 벽면을 이용하여 관람 할 수 있도록 한다.
- VR 연출을 사용하여 시스티나 벽화의 세밀하고 , 정교한 그림들을 여러 방식 , 다양한 시선으로 감상 할 수 있게 한다.
- 벽화를 이루고 있는 그림들 속에 숨어있는 미켈란젤로의 이스터 에그나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경험 해본다.
전시 코너
Corner 1. 튜토리얼 부스존
- 전시 부스 초입
- VR 글래스 , 아이패드 등의 대여 공간과 학습 공간
- 초반 학습 단계에서 흥미를 높이면서 학습을 돕기 위해 작품 속 인물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VR 글래스 사용 설명과와 기본적인 전시 소개 등 간단한 튜토리얼 진행
- 캐릭터의 안내에 따라 스스로 학습
Corner 2. 미디어 아트존
- VR 기기를 이용하여 VR 도슨트와 함께 전시 관람
- VR 기기를 통해 시각적, 청각적으로 보다 생동감있게 작품의 요소를 관람
- 실제 작품에서는 불가능한 가까운 거리에서 세세하게 관람
Corner 3. 시스티나 성당 연출존
- VR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관람객들을 위해 VR 기기를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존을 지나 시스티나 성당 내부 느낌 연출
전시 콘텐츠 (VR 전시)
Contents 1. 전시의 몰입을 돕는 VR 도슨트
- 관람객의 수준과 난이도를 고려하여 2단계 어른 아이 로 구분 된 서비스와 어린이 전용 콘텐츠로 구성
- VR 도슨트 나레이션 옵션 선택
(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해당 나레이션이 나오는 VR 전시관람 vs 나오는 나레이션에 따라 관람자가 맞춰 움직이는 VR 전시 관람 ) 2가지 옵션
Contents 2. VR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한 참여형 전시 + SNS 조합
- 관객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하고, 그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 관람
- VR 속 드로잉 펜을 이용한 컬러링 체험 -> 컬러로 변하면 작품의 요소들이 움직이며 생동감 있게 연출
Contents 3. VR 미사용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 마련
- 컬러링한 작품을 SNS 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 구성
Contents 4. VR 미사용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 마련
- 미디어 아트 존을 지나 시스티나 성당 내부의 느낌을 연출해 볼거리를 마련- 연출한 성당 내부에 미켈란젤로 작가의 천정화 외에 다른 작품들 조각상 등과 미켈란젤로 작가의 스토리와 정보를 설명해 둔 패널 을 두어 미켈란젤로 전시의 범위와 폭 확대
튜토리얼 부스존
미디어 아트존
이 곳 미디어 아트존에서 VR 도슨트와 함께 전시 관람 후, 중반으로 넘어가며 전시에 흥미를 다시 한번 높이기 위해 인터렉티브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. VR 속에서 간단한 터치 만으로 재미와 정서적 만족 을 높일 수 있다.
튜토리얼 부스존
시스티나 성당 연출존
미디어아트 존을 지나 이 곳 시스티나 성당 연출존에서 미켈란젤로 작가의 천정화 외에 다른 작품들 조각상 등과 미켈란젤로 작가의 스토리와 정보를 설명해 둔 패널 을 두어 미켈란젤로 전시의 범위를 확대하고 관람의 폭을 좀 더 넓힌다 .